용인시는 지난 7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경증 치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신경과 전문의사와 치매치료 전문 간호사, 치매 전문강사 등이 참여하여 치매환자에게 인지재활, 지역사회활동, 건강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 치매환자와 환자 부양으로 고통 받는 치매 가족을 위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음센터는 하루 30명이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는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031-323-0886)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개선해 치매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질병관리팀 031-32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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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센터는 하루 30명이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는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031-323-0886)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개선해 치매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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