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4천361억을 투입해 3만4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16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수원형 창업성공지원시스템 운영과 일자리 미스매치 Zero, 취업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 빈곤층 일자리 창출 등 7대 핵심 전략과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개 부문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지원, 자활근로,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등 직접일자리 분야에 173억, 청년 해외취업 K-Move 스쿨, 희망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거버넌스 구축,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분야에 18억, 수원시일자리센터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인취업센터, 시니어클럽 등 고용서비스 분야에 22억, 창업지원센터, 특화형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 창업지원 분야에 12억,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근로자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에 51억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사회복지, 여성, 아동, 문화, 보건, 의료 등 6개 분야 319개 사업에 4천37억 원을 투입해 1만3천638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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