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중랑천과 우이천에 야간 불빛으로 해충을 유인?포획하는 ‘위생해충 살충기’를 예년보다 빠른 4월 4일부터 설치, 운영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위생해충 살충기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부터 10월 31일까지 중랑천과 우이천변에 174대가 설치되어 가동할 예정이며 기온 변화에 따라 운행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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