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솔인투스‘ 디밍기능 결합한 획기적인 LED 조명 출시
나에게 꼭 맞는 조명 빛을 만나다
내 컨디션에 맞게 불빛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활 패턴, 일의 종류, 학습환경에 따라 공간조명의 밝기, 감성조명의 색깔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이런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스마트 LED 홈등을 만드는 중소기업 (주)솔인투스(대표 안형선)는 순수 국내 기술로 색온도(K)를 조절할 수 있는 LED조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ED 조명 색온도를 바꾸다
솔인투스의 스마트 LED 홈등의 핵심은 색온도(K)를 조절해 자연에 가까운 빛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일할 때, 공부할 때, 휴식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공간에 맞는 최적의 빛을 구현하기 때문에 LED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형선 대표는 “솔인투스 LED조명은 하나의 등으로 해 질 무렵의 색온도 3000K에서 한낮 정오의 색온도 6000K까지 구현했다. 이 범위의 모든 빛은 밝기조절 10단계, 색상조절 10단계인 총 100단계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자연의 빛과 가장 근사치의 빛을 낼 수 있다. 빛의 밝기를 부드럽게 조절하는 디밍(dimming)도 탁월하다. 무엇보다 편리한 것은 이러한 색온도 변환을 RF(Radio Frequency)통신을 이용한 1개의 리모컨으로 집안 어디에서나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집중력 높여주는 솔인투스 조명
솔인투스가 출시한 LED 조명은 학습환경에 따른 빛 조절도 가능해 눈길을 끈다. 조명이 아이들의 학습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휴식·음악을 들을 때 조명의 색온도는 4000~5500K, 학습·책읽기를 할 때는 4500~5500K, 정교한 작업을 할 때는 4500~5500K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형선 대표의 설명이다.
“색온도가 높다는 것은 하얗고 푸른빛에 가까운데, 이때 이성적 판단이 깨어난다. 또 색온도가 낮다는 것은 노랗고 붉은빛에 가까운데, 석양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좀 더 감성적이 되는 걸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 논문에 착안해 솔인투스의 LED조명은 언어(4000K) 수리(6000K) 창의(3000K) 등 영역별로 색온도 기본 값을 설정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리모컨으로 디밍 조명 가능해 편리
솔인투스 LED조명은 설치 후에 나에게 최적화된 조명 색온도를 미리 설정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V시청, 영화감상, 독서, 취침 등 다양한 여가 생활에 맞게 간단한 리모컨 작동만으로도 공간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헌재 시판중인 LED조명은 대부분 온·오프 스위치로 작동하지만, 솔인투스의 LED조명은 ‘나의 집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는 기본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리모컨을 통해 집안의 모든 조명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형선 대표는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조명 빛을 선택하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물론 절전효과도 뛰어나다 기존 LED가 형광등에 비해 40% 절전 되지만 솔인투스 등은 기존 LED에 비해 추가 20~40%, 형광등에 비해 50~70%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솔인투스 홈등 출시 기념 이벤트
지난해 순수 국내 기술로 RF방식 통신 컨트롤 디밍 조명을 시작한 솔인투스는 현재 가정용 홈조명 방등을 시작으로 거실등, 바리솔, 시스템등을 제조하는 등 홈 스마트 LED조명에서는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솔인투스의 전제품은 KC인증 취득도 완료했으며 LED조명의 취약점인 플리커(깜박임) 현상도 까다로운 유럽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솔인투스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방등과 거실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방등50W(아크릴)의 경우는 정상가는 23만7000원->16만5900원, 방등50W(인투솔)은 29만원->20만3000원, 거실등100W(인투솔)은 54만원->37만8000원이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120 흥덕U타워 2층 221호
문의 고객센터 1644-3013, 홈페이지 solin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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