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여성회관 1층 열린 시민학습공간 ‘다온터’에서 평생교육 재능기부 시민들의 참여로 ‘1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체험교실은 시민들의 ‘작은 교육’ 요구를 반영, 시민이 강사 또는 학습자로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 열린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도 지원하게 된다. 첫 강좌로 11월 23일 오전 10시에 조선일보 출판국 사진부장 및 부국장을 지낸 바 있는 이오봉 씨의 ‘사진과 인문학 - 영혼의 시선’이 마련됐으며 그 외 11월에는 캘리그라피 나무방문패(23일 오후 2시), 디퓨저(방향제) 만들기(24일 오후2시), 코바늘뜨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27일 오후2시)가 있다. 12월에는 천연화장품(탈모방지 샴푸 등) 만들기(2일 오후2시), 규방공예(7일 오후 2시), 물광 베이스메이크업(10일 오전 10시 30분), 천연소이캔들(11일 오후1시), 초간단 투명메이크업(17일 오전 10시30분) 등이 이어진다. 교육 인원은 각 회차별 5~1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학습자 부담)이다. 재능기부 희망 시민은 용인시평생학습포털(http://educity.yongin.go.kr)에서 상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용인시는 체험교실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성회관 ‘다온터’에서 연중 교육기부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평생교육과 031-324-8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용인시는 체험교실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성회관 ‘다온터’에서 연중 교육기부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평생교육과 031-324-8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