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는 둘레길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원삼면 사암리 일대 용담저수지와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연계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말로 예정된 둘레길 조성이 완공되면 인근에 있는 농촌테마파크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재 산책로와 목교, 목재데크 등이 설치되고 있는 용담저수지 둘레길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용담저수지 둘레길을 연계해 시민편익 증진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마련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처인구 자치행정과 031-32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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