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를 주목하라

지역내일 2016-03-31

산업단지 주변에 형성된 신도심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있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므로 안정적이고 불황에도 강하다.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개발되므로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문화·업무시설 등도 골고루 설치된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갖춰지므로 주거 선호도도 매우 높다.
실제, 청주 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위치한 충북 청주의 복합도시 대농지구는 과거에 공장지대에 불과했었다. 2000년 중, 후반부터 이 곳에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와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관 등이 들어서게 됐다.현재 이 곳은 청주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알려졌다.
또, 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에 주택수요가 몰리면서 주변시세를 주도해나가기도 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해 7월 입주한 시흥배곧신도시의 ‘시흥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센트럴파크’ 전용 84㎡형은 입주 당시 시세가 3억 3,500만 원 선이었으나 9개월 사이에 무려 10.4% 올라 3월 현재 3억 7,000만원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신도심 아파트가 주택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천안 2·3·4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성성3지구에 짓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다.
현재,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995가구)’와 더불어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지하 2층~지상 39층,아파트 13개동 1,730가구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1차) 995가구와 함께 총 2,72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우뚝 서게된다.
성성지구와 가까운 곳에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 천안의 도심인 두정동 상권도 가깝다.단지 바로 서쪽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성성초교와 성성유치원이 2018년쯤 개교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중학교도 신설된다. 단지주변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조망도 가능하다. 또, 노태산 근린공원과 업성저수지도 가깝다.
이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 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인쇄창사거리)에 마련됐다.

리얼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