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앞에서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각종 찌든 때를 빼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겨울 살포된 제설제 등의 분진과 유달리 심했던 중국 발 미세먼지,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새봄을 맞이한다.
이번 대청소는 구에서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앞에는 주민, 공무원 1000여 명이 모이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클린써포터즈 등이 따로 일정을 갖고 결빙사고 위험 때문에 물청소를 실시하지 못한 다중집합장소와 청소 취약지약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특별 대청소 기간 동안 청소행정과를 중심으로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치수과 등 기능부서별 세부일정에 맞는 추진계획을 세워 ‘주민이 OK 할 때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계획과는 불법 현수막과 각종 첨지물의 불법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하고 부착자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고, 공원녹지과는 지난겨울 설치했던 띠 녹지 바람막이를 제거하고 고사목 이식과 중앙분리대 안쪽과 가로수 보호대주변의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운다.
또 교통정책과는 버스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1755개소와 공영주차장 50개소 돌아보며, 건설관리과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가로판매대 등 도로상 시설물을 담당하고 치수과에서는 도로 내 빗물받이, 하천시설물 등을 맡아 청결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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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6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겨울 살포된 제설제 등의 분진과 유달리 심했던 중국 발 미세먼지,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새봄을 맞이한다.
이번 대청소는 구에서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앞에는 주민, 공무원 1000여 명이 모이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클린써포터즈 등이 따로 일정을 갖고 결빙사고 위험 때문에 물청소를 실시하지 못한 다중집합장소와 청소 취약지약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특별 대청소 기간 동안 청소행정과를 중심으로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치수과 등 기능부서별 세부일정에 맞는 추진계획을 세워 ‘주민이 OK 할 때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계획과는 불법 현수막과 각종 첨지물의 불법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하고 부착자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고, 공원녹지과는 지난겨울 설치했던 띠 녹지 바람막이를 제거하고 고사목 이식과 중앙분리대 안쪽과 가로수 보호대주변의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운다.
또 교통정책과는 버스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1755개소와 공영주차장 50개소 돌아보며, 건설관리과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가로판매대 등 도로상 시설물을 담당하고 치수과에서는 도로 내 빗물받이, 하천시설물 등을 맡아 청결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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