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클래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It''s classic 공연을 진행중이다. 4월1일에는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콘서트’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설과 연주로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섬세하고 절제된 터치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리스트의 ‘잊혀진 로망스’, ‘노넨베르트의 작은방’, ‘슬픔의 곤돌라’와 쇼팽의 ‘첼로소나타 사단조 Op65’,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 사단조 Op19’ 등을 들려줄 예정. 첼로의 풍부한 선율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음색은 깊이 있고 진한 감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일시 4월1일 오후8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관람료 R석3만원/S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
문의 031-230-344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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