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지난 11월 12일 ㈜한빛자산관리대부, 비케이자산관리대부㈜와 채무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주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도봉구 관내 대부업체인 ㈜한빛자산관리대부, 비케이자산관리대부㈜는 2015년 10월말 기준으로 업체에서 보유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480건, 약 24억원(원금 기준)에 대해 자체소각 처리하기로 하였다. 또 향후 발생되는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해서도 자체소각 등의 방법으로 서민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474명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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