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11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대비하는 안보강연을 열고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는 UN 안보리 대북제재와 이에 따른 북한의 150만 명 자원입대 등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혼란이 초래될 수 있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무원의 안보의식을 강화해 위기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안보 강연이다.
지난 8일부터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 북한의 동향과 각종 정책 등 실제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골라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북동향과 정책,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영향’ ‘한반도와 국제관계’, ‘남북관계와 북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0일(수)에도 대치문화센터에서 권영경 교수, 이인정 교수 등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감하는 통일교육’을 실시하는데, 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과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권영경 교수는 ‘통일미래비젼과 통일대비 과제’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강사인 이인정 교수는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하여 강의해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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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 북한의 동향과 각종 정책 등 실제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골라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북동향과 정책,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영향’ ‘한반도와 국제관계’, ‘남북관계와 북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0일(수)에도 대치문화센터에서 권영경 교수, 이인정 교수 등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감하는 통일교육’을 실시하는데, 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과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권영경 교수는 ‘통일미래비젼과 통일대비 과제’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강사인 이인정 교수는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하여 강의해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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