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음악적 재능이 있고 관심이 있는 다문화 아동 10명을 선별하여 2013년부터 매주 2시간씩 무료 플루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문나사’(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이사장 안진희)는 지난 3일(목) 서초구보건소 지하 건강키움터에서 3년간 플루트 교실에 참여한 10명의 아동들에게 무료로 플루트를 기증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5명의 아동들에게 플루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해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은 연주회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도 동화고 학생, 다문화가정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작은 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다문화 플루트 교실’은 아동들에게 음악 취미활동을 제공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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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은 연주회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도 동화고 학생, 다문화가정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작은 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다문화 플루트 교실’은 아동들에게 음악 취미활동을 제공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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