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을 끝장내다!
대한민국 최초의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유투엠
최근 ‘말하기 학습법’을 핵심으로 삼는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이 우리나라 교육계를 뒤흔들고 있다. 허나 대부분의 교육기관은 여전히 주입식 교육을 고집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전히 수학을 딱딱하고 지루한 과목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말하는 수학’을 내세워 ‘즐거움’과 ‘공부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유투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입식 교육, 이대로 좋은가
2012년 국제성취도평가(PISA)에서 우리나라 중3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OECD 국가 중 1위, 전체 65개 국가 중 3위다. 그러나 공부시간 대비 성취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학업효율성 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더구나 수학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은 세계 최하위권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수학에 투자하지만 가장 비효율적으로 재미없게 공부하고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교육 방식이다. 선생님은 일방적으로 칠판 가득히 숫자들을 적어 내려가고, 책상 앞에 앉은 수십 명 학생들은 기계적으로 공책 가득히 그것들을 받아 적는다. 고요한 교실에서 들리는 소리라고는 칠판과 분필이 부딪치는 소리와 선생님의 목소리, 그리고 펜과 공책이 마찰하는 소리뿐이다. 주입식 교육의 전형적인 풍경이다.
기존의 수학 교육은 ‘수포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이 신조어는 기존의 수학 교육에 지칠 대로 지친 학생들의 절규다. 20년간 대한민국의 수학을 대표해 온 올림피아드교육은 이들의 절박한 외침을 외면할 수 없었다. 5년 전 수많은 전문연구원과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며 학습효과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대안모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플립러닝 방식에 기반한 학생중심의 참여수업, 말하는 수학 ‘유투엠’이다.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플립러닝’
기존의 주입식 교육은 교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교사가 칠판 앞에서 그날 배울 것들을 일방적으로 쏟아부으면 학생들은 그 내용을 듣고 암기하는 방식이다. 아무도 질문하지 않고, 수업은 따분하여 졸립기만 했다. 학생들은 갈수록 배움에 흥미를 잃어가고 학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또 교사 한 명이 수십 명의 학생들을 가르쳐야 했던 만큼, 학생들 개개인의 이해도는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았다. 단지 진도 나가기에 급급할 뿐이었다.
한편 플립러닝은 주입식 교육의 대척점에 서 있는 교육 방식이다. 플립러닝에서는 학생들이 학습의 주체로 수업에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은 미리 예습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를 통해 수업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문답식 수업과정에서 명료하지 않은 개념이 분명해지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오개념이 잡힌다. 토론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고를 예리하게 가다듬는다. 발표를 통해 남의 말을 경청하고 서로의 생각을 소통한다. 혹여 이해도가 낮은 학생이 있으면 다른 학생들이 나서서 개념을 설명해준다. 설명 받는 학생은 개념을 잡고, 설명하는 학생은 개념을 더욱 확실하게 내면화하는 과정이다. 또한 교사에게 설명하면서 알고 있는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하고 이해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고 있는지를 살피고 이끌어 주는 코치 역할을 하고,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는 교육 방식인 셈이다.
학부모가 격찬하는 좋은 학원
유투엠의 ‘말하기’ 학습법은 플립러닝 방식을 바탕으로 학생간, 학생과 교사간 활발한 소통과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중심 참여수업 패러다임’이다. 질문하기 위해 생각하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 또 생각한다. 답변하는 과정 또한 생각하는 과정이다. 토론과정에서는 자신의 지식과 논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내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남과 다른 나만의 창의적 생각을 예리하게 다듬는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것이 수학교육의 궁극적 목적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말하기 학습법이야말로 수학교육의 본질적 방법이 돼야만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유투엠이 제시한 학습법은 최근 급변한 수학 교과과정에도 부합한다.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교과서가 도입되고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면서 단순한 암기력보다는 논리력과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이 수학능력 평가의 핵심이 되고 있는데, ‘말하기’ 전략은 이러한 능력들을 키워주는 최고의 학습법인 셈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가 가장 먼저 알아보듯, 좋은 학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먼저 알아본다. 프로그램 설명을 들은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대해 격찬하고 입소문을 내주면서 개원하는 캠퍼스마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말하는 학습법’의 놀라운 학습효과를 직접 경험하며 유투엠을 반기고 있다. 학생을 교실의 주인공으로, 배움의 주체로 되세워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유투엠. 올림피아드교육이 꿈꾸는 ‘수학이 즐거운 아이들, 수학이 재미있는 세상’이 한 걸음 가까워지고 있다.
유투엠 양천목동 직영캠퍼스 개원설명회
일시 : 11월 20일(금) 오전 10시30분 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 주제 : 유투엠이란 무엇인가?(양환주-올림피아드교육 대표이사) 유투엠의 수학학습 프로그램 안내(이구섭-올림피아드교육 수학교육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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