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카바이러스에 대비해 3월 7일부터 19일까지를 모기유충박멸을 위한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보통 모기유충이 알에서 깨어나는 4월 이전에 원천 차단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는 취지다.
시 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과 25일 두 차례 공동주택관리소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 관계자들은 지카바이러스의 발생과 증상,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한 포스터와 리후렛을 배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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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기유충이 알에서 깨어나는 4월 이전에 원천 차단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는 취지다.
시 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과 25일 두 차례 공동주택관리소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 관계자들은 지카바이러스의 발생과 증상,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한 포스터와 리후렛을 배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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