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가 자전거 상설교육 무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선착순으로 10기에 걸쳐 기수 당 25명씩 4주 동안 모두 250명을 모집한다. 기간은 11월 4일까지이며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7~8월에는 열리지 않는다. 교육은 자전거를 처음 타는 초급과정부터 초급을 이수한 후 중급과정, 나아가 중급과정 이수자들에게는 고급과정 기회도 주어지는 단계별 과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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