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2월 1일(월) 오후 5시 한라비발디 빌딩 3층에‘서초구 금연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이 센터는 103㎡(약 31평)의 규모로 전국 최초 청소년 ? 여성 전용 상담실, 교육실, 일반상담실로 구분해 흡연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보다 양질의 상담을 실시하기 위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핫라인(02-2155-8174)이 개설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금연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리, 영양, 비만, 신체 활동 늘리기 등 건강을 위한 통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 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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