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전문공연단 블랙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타악그룹 블랙퀸은 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 NANTA in ANSAN 소속 전문 타악퍼포먼스 공연단으로서 새로운 타악의 모습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공연단이다. 전통타악의 장단위에 서양음악과 월드 타악의 리듬을 얹어 신명하는 두드림을 연출한다. 이들의 악기는 전통 악기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과 폐자재를 두드려 독특한 음색을 찾아내고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즐기는 타악공연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FIRE DANCE, LED 퍼포먼스, 물 퍼포먼스 등 타악기 연주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최고의 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의 제목도 심장을 울리는 두드림 ''난타 HOLIC SHOW~!다.
신명난 북울림 타악 퍼포먼스인 ''천고''를 시작으로 퓨전음악 ''타악심포니'' 놀이형 타악 퍼포먼스 ''동심'' ''빛의 노래''로 공연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5,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문의 : 콜센터 080-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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