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30일까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쌀을 공동구매하고 있는 생산업체와 연계해 ‘도심 속 친환경쌀 수확 체험’을 운영한다. 학교에 체험포와 탈곡체험을 지원하는 참가 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한 충남 서천의 서천군농협쌀조합, 전남 고흥의 흥양농협, 전남 담양의 금성농협, 전북 군산의 옥구농협, 전남 해남의 인수영농조합 등 5곳이다. 친환경쌀 생산체험에 참가한 11개 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키운 벼를 직접 베로 탈곡하는 체험에 참여하게 되며, 재래식 탈곡기인 홀태, 호롱게 등 탈곡체험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쌀 생산업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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