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유니세프(UNICEF)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한다. 아동의 목소리와 요구 그리고 권리가 법, 정책, 조약, 프로그램, 예산 등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에 고루 반영돼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생활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필요한 유니세프의 46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한 아동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아동권리전략 개발 △아동권리전담기구 마련 △아동영향평가 실시 △아동관련 예산 확보 △정기적 아동실태보고 △아동권리 홍보 등 10대 원칙 46개 전략과제를 착실히 이행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 협력도시 MOU를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각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2017년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자체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이라며 “국제적인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동을 배려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아동복지 증진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 사회참여, 권리증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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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CFC: 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한다. 아동의 목소리와 요구 그리고 권리가 법, 정책, 조약, 프로그램, 예산 등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에 고루 반영돼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생활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필요한 유니세프의 46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한 아동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아동권리전략 개발 △아동권리전담기구 마련 △아동영향평가 실시 △아동관련 예산 확보 △정기적 아동실태보고 △아동권리 홍보 등 10대 원칙 46개 전략과제를 착실히 이행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 협력도시 MOU를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각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2017년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자체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이라며 “국제적인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동을 배려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아동복지 증진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 사회참여, 권리증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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