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5일 평생교육원 1층 로비에 있는 홍보?전시실(132㎡)을 리모델링해 ‘어울림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 공간은 수강생을 위한 휴식공간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됨과 동시에 간이무대와 음향장치를 비롯한 조명시설과 전시대를 설치하여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리 회원들은 콘서트장인 어울림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인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악기연주와 노래, 댄스공연 등 시민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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