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복지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하는 희망일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리뉴얼 개소
희망일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한상명)이 8~9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공사비 전액(4,000여만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리뉴얼 개소식을 열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 산하시설인 희망일굼터의 이번 리모델링은 재활프로그램실 신설 및 개보수를 통해 시설 이용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자동화설비 구축 및 사무소 확장이전도 진행했다.
리뉴얼 개소식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상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법인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희망일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70-8913-246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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