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제12회 부천신인문학상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소설 <삼단 합체 김정남1>(조원일, 39세, 상2동 거주), 시 <소파>(성지수, 20세, 상3동 거주), 동시 <할아버지>(김정미, 47세, 역곡3동 거주), 동화 <지우는 도깨비, 지우깨비>(김효순, 39세, 범박동 거주), 수필<거리>(최선자, 59세, 심곡동 거주), 극일반 <선잠>(소원아, 37세, 중동 거주)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소설 당선작은 200만원, 시와 동시, 동화와 수필, 극일반 당선작은 각 100만 원의 작가지원금이 수여된다. 이번 부천신인문학상은 총 539편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0~30대의 응모율도 예년에 비해 전체 응모자의 48%로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접수와 신규 응모자의 참여 또한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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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당선작은 200만원, 시와 동시, 동화와 수필, 극일반 당선작은 각 100만 원의 작가지원금이 수여된다. 이번 부천신인문학상은 총 539편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0~30대의 응모율도 예년에 비해 전체 응모자의 48%로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 접수와 신규 응모자의 참여 또한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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