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진행

위기청소년과 소통하는 시간 마련

지역내일 2015-10-08

안산시청소년쉼터 한신(소장 이선희)은 지난 9월 23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중앙동 거리 일원에서 2015년 하반기 연합아웃리치 ‘찾아가는 거리상담’활동을 진행 가출 및 거리배회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계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단원경찰서,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청소년남자쉼터 징검다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경기도성문화센터, 들꽃피는학교 등 관내 청소년관련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청소년들의 위기상황 유입 예방과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심리검사 등을 실시해서 5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동참했다.

상담

특히 거리를 배회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식사와 간식, 바리스타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규환 평생학습원장은 “가출청소년과 거리배회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가정복귀 지원을 위하여 거리상담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같은 행사를 통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들의 동참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