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약초꾼이고, ‘도시속의 약초건강원’ 프랜차이즈 대표를 맡고 있는 오호영의 시집 ‘고등동 앨범’ 재편집 재판이 발행됐다. 2012년에 초판을 찍은 고등동 앨범은 가난하지만 정이 많았던 시인의 유년시절 추억을 더듬으며 쉽고 편하게 쓴 동심의 기록이다. 오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인 고등동 앨범의 재판 발행을 기념하여 ‘도시속의 약초건강원’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저자 사인 시집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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