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거리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앞 주택가에 올해도 어김없이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된다.
대학동 환경지킴이단과 자토(자취생활문화 기획단)가 주최하고 자취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2일부터 시작되어 8회에 걸쳐 주말을 이용하여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30여명의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벽화 대상지 건물 주인과 대학동 주민들도 다함께 참여하해 벽화 작업을 돕게 된다.
참여하는 학생들과 주민들 모두 골목길을 물들이는 작업에 상당한 즐거움과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마을 골목길의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주변의 다른 자취생들과 주민들이 서로를 알게 되어 친목을 도모하는 등 마을의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봉근 사3동장은 “앞으로 남은 일정 벽화그리기 행사에서 더 많은 자취생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벽화 그리기 사업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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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 환경지킴이단과 자토(자취생활문화 기획단)가 주최하고 자취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2일부터 시작되어 8회에 걸쳐 주말을 이용하여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30여명의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벽화 대상지 건물 주인과 대학동 주민들도 다함께 참여하해 벽화 작업을 돕게 된다.
참여하는 학생들과 주민들 모두 골목길을 물들이는 작업에 상당한 즐거움과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마을 골목길의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주변의 다른 자취생들과 주민들이 서로를 알게 되어 친목을 도모하는 등 마을의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봉근 사3동장은 “앞으로 남은 일정 벽화그리기 행사에서 더 많은 자취생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벽화 그리기 사업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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