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의 신진 작가들과 청소년들의 풋풋한 개성이 어우러진 재기발랄한 전시회가 열린다. 강동아트센터는 오는 10월1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청소년 미술프로젝트 ‘재밌는 미래展’을 연다. 지난 7월부터 4명의 작가와 4개 학교의 학생 35명이 함께 준비한 전시회다.
김경신, 김영주, 신지원, 허경원 작가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섰고 상일여고, 명일중, 한산중, 한영중의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 35명은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작품을 제작했다.
먼저 김경신 작가는 한산중학교 학생 7명과 함께 책과도를 비롯한 한국화를 완성했다. 한영중학교 학생 10명은 김영주 작가와 ‘내 마음의 등불’을 주제로 전등갓을 이용한 조명작품을, 명일중학교 학생 10명은 신지원 작가와 ‘이미지의 숨겨진 힘’을 주제로 펠트를 재봉하여 콜라주를 만들었다. 허경원 작가와 상일여자고등학교 학생 9명은 ‘나만의 지도’를 주제로 일러스트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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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신, 김영주, 신지원, 허경원 작가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섰고 상일여고, 명일중, 한산중, 한영중의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 35명은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작품을 제작했다.
먼저 김경신 작가는 한산중학교 학생 7명과 함께 책과도를 비롯한 한국화를 완성했다. 한영중학교 학생 10명은 김영주 작가와 ‘내 마음의 등불’을 주제로 전등갓을 이용한 조명작품을, 명일중학교 학생 10명은 신지원 작가와 ‘이미지의 숨겨진 힘’을 주제로 펠트를 재봉하여 콜라주를 만들었다. 허경원 작가와 상일여자고등학교 학생 9명은 ‘나만의 지도’를 주제로 일러스트 작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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