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서울시 ‘2015년 상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기간 중 체납시세 징수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 실적 등 체납징수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광진구는 상·하반기 연 2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고액체납 징수 전담반’을 가동해 집중 독려활동을 펼치고 3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직원별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목표액을 설정·징수 결과를 모니터링하며 전화 및 현장 방문으로 납부를 독려해왔다.
해마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차량에 대한 정리계획을 세워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징수기동반을 편성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기 전 압류자동차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명령 불이행 체납차량은 소재를 파악해 번호판 영치 후 강제 견인 및 공매조치 했다.
이번 수상으로 광진구는 올해 세무분야 인센티브 사업비로 총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돼 어려운 구 재정여건에 기여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기간 중 체납시세 징수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재산 공매 실적 등 체납징수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광진구는 상·하반기 연 2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고액체납 징수 전담반’을 가동해 집중 독려활동을 펼치고 3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직원별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목표액을 설정·징수 결과를 모니터링하며 전화 및 현장 방문으로 납부를 독려해왔다.
해마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차량에 대한 정리계획을 세워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징수기동반을 편성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기 전 압류자동차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명령 불이행 체납차량은 소재를 파악해 번호판 영치 후 강제 견인 및 공매조치 했다.
이번 수상으로 광진구는 올해 세무분야 인센티브 사업비로 총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돼 어려운 구 재정여건에 기여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