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서울시 최초로 장애인직업학교를 개설한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을 활용해 15주 과정으로 개설되는 장애인직업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1기 과정이 운영되며, 2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 2회 7시간 과정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29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을 모집하여 9월초 입학식을 거쳐 교육을 시작하며, 12월 교육수료생에게는 동서울대학교에서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및 대기자,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 재학생 및 졸업생, 기타 대상자 중 개별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9월부터 시작하는 1기 교육생은 우선 12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직업학교를 수료하게 될 교육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직업학교를 통해 양성한 바리스타를 강동꿈드래마켓, 행복플러스가게 3호점(서울 암사동 유적)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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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을 활용해 15주 과정으로 개설되는 장애인직업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1기 과정이 운영되며, 2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 2회 7시간 과정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29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을 모집하여 9월초 입학식을 거쳐 교육을 시작하며, 12월 교육수료생에게는 동서울대학교에서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및 대기자,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 재학생 및 졸업생, 기타 대상자 중 개별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9월부터 시작하는 1기 교육생은 우선 12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직업학교를 수료하게 될 교육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직업학교를 통해 양성한 바리스타를 강동꿈드래마켓, 행복플러스가게 3호점(서울 암사동 유적)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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