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 ‘씨앗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씨앗도서관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과 수원 텃밭 보급소가 함께 우리나라 토종종자, 토종 작물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두드림’은 씨앗도서관의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 째 주 토요일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 도서관에서‘씨앗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알아보고 직접 생명을 키우면서 가뭄, 고온, 장마 등 기후변화에 대해 배울수 있다. 향후에는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책처럼 대출하고 그 씨앗으로 키운 농작물에서 발생한 씨앗을 다시 반납하여 토종 작물이 다시 밥상에 오르는 순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이상명 관장은 “씨앗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구화 되어가는 밥상에 따라 우리 토종 작물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씨앗도서관의 토종 씨앗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토종 작물이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www.swdodream.or.kr) 또는 전시교육팀(031-273-8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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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도서관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과 수원 텃밭 보급소가 함께 우리나라 토종종자, 토종 작물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두드림’은 씨앗도서관의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 째 주 토요일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 도서관에서‘씨앗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알아보고 직접 생명을 키우면서 가뭄, 고온, 장마 등 기후변화에 대해 배울수 있다. 향후에는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책처럼 대출하고 그 씨앗으로 키운 농작물에서 발생한 씨앗을 다시 반납하여 토종 작물이 다시 밥상에 오르는 순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이상명 관장은 “씨앗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구화 되어가는 밥상에 따라 우리 토종 작물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씨앗도서관의 토종 씨앗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토종 작물이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www.swdodream.or.kr) 또는 전시교육팀(031-273-8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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