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0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개관 특별 시민 참여전에 전시될 시민 애장품을 공모한다.
‘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라는 이름의 개관 특별전은 수원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물품 등 애장품과 그에 담긴 사연을 전시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고자 하는 시민 참여전이다.
전시 제목 ‘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는 시민들 개개인의 삶이 역사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야기가 곧 수원의 이야기라는 기획 의도를 반영했다.
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림, 사연이 있는 편지, 버릴 수 없는 오래된 물건 등 시민들 각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애장품들을 전시한다.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useum_story@naver.com) 혹은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미술관운영추진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수원시 관내 각 구청 및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출품신청서를 작성 후 해당 민원실에 제출할 수도 있다.
공모 마감 후 수원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별도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전시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사연과 애장품은 10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에 맞춰 제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전시로, 미술관의 개관에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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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라는 이름의 개관 특별전은 수원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물품 등 애장품과 그에 담긴 사연을 전시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고자 하는 시민 참여전이다.
전시 제목 ‘아주 사(史)적인 이야기’는 시민들 개개인의 삶이 역사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야기가 곧 수원의 이야기라는 기획 의도를 반영했다.
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림, 사연이 있는 편지, 버릴 수 없는 오래된 물건 등 시민들 각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애장품들을 전시한다.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museum_story@naver.com) 혹은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미술관운영추진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수원시 관내 각 구청 및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출품신청서를 작성 후 해당 민원실에 제출할 수도 있다.
공모 마감 후 수원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별도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전시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사연과 애장품은 10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에 맞춰 제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전시로, 미술관의 개관에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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