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한 프레스비 Disney English
자신 있게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다
■즐기다 보면 영어실력이 저절로 UP
디즈니 잉글리시는 비영어권 어린이들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도록 디즈니본사가 만든 단 하나의 어학 프로그램. 광교의 프레스비에듀에서 만나는 디즈니 잉글리시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영어에 다가간다. 학습을 강요하기보다는 교재와 전자칠판을 통해 디즈니의 콘텐츠를 이용한 노래, 챈트, 동영상과 게임, 스토리 등을 즐기면서 아이들이 몰입해서 반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박애란 원장의 설명이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 강의 중심의 수업이 아니다. 실제 콘텐츠의 그림과 동작을 만지며 역동적인 수업을 하는 입체적인 학습방식이라 언어에 관심 없던 아이들도 수업 때 놀라운 집중을 보인다.”
그렇다고 유아 대상의 재미를 위한 프로그램만은 아니다. 5·6세~4학년까지 연령대별 순차적 언어습득 방식을 고려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도록 한다. 미국교과서 3학년 이상의 수준을 가진 우수한 학생들에게도 미국 현지 교육 환경과 유사한 영역별 심층 수업을 제공해 실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크게 입문 및 초급 과정인 Foundation(F1·F2·F3), 문장을 구사해가는 초등과정인 Step up(S1·S2·S3)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즈니 수업 외에 토론과 발표가 주를 이루는 프로젝트 수업, Grammar&Writing, Bookclub, Journal 등이 포함된 미국교과서반(T1·T2·T3)도 운영 중이다.
■시작부터 다른 꼼꼼한 레벨링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
프레스비에듀의 디즈니 잉글리시는 신규테스트부터 특별하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전자칠판을 사용한 체험수업과 1:1 원어민 인터뷰 통해 5~6세 유아라도 정확한 레벨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진단한다. 체험수업을 통해 선생님들은 아이의 성향과 태도, 잠재력까지 파악해 정확한 반 배정을 하게 된다.
주5회 50분씩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모든 레벨이 매주 새로운 target language를 전자칠판으로 배운다. 또한 Story를 통한 확장과 실질적 activity로 응용을 통해 완성시켜나간다. 선생님들보다 아이들이 말을 많이 하며 서로 소통하도록 하는 것도 특징. 따라서 원어민과 교포선생님만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채용과 관리에도 매우 엄격하다.
“잘한 것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줌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소수의 잘하는 아이들만을 위한 한국식 경쟁 유도 방식이 아닌,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수업이다. 동기형성과 자발적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효과는 타 과목 성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위치 영통구 이의동 1341-2
문의 031-256-5566/ 홈페이지 www.presbyedu.co.kr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 프레스비에듀에서 만나는 여름 몰입 특강
▷하버드 연구팀 특강 ‘Harvard Project’
세계 최고의 석학 하버드 Ellen J. Langer 교수 연구진이 프레스비와 함께 ‘Harvard Project’라는 여름 특강을 진행한다. 수업은 미국 IVY Harvard·Brown 석·박사 출신인 Chanmo Park과 Jooyoung Lee 등이 맡아 영어로 진행한다. 8월 3~8일까지 오후1~4시(초등저·초등고), 오전10시~오후1시(중등) 등의 레벨별로 역사·심리 창의사고 특강을 진행한다.
▷영어로 하는 축구 교실(Soccer in English)
미국에서 축구 수업을 전문으로 받는 선생님이 영어로 재미있는 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축구와 영어를 좋아하는 전 레벨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영자 신문반(English Newspaper & Debate)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현재의 이슈를 기반으로 토론 및 발표를 한 후 영어로 기사를 구성해 본다. 그 뒤 함께 영자신문 제작에 도전해, 흥미로운 영어에 빠져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