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재단은 전국 12개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에서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을 여름과 가을에 걸쳐 시행한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수확하고, 두부, 인절미, 오이소박이 같은 맛있는 음식체험과 다양한 생태체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8월과 10월에는 2박 3일 휴가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전체 비용의 7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을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