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이자 ‘씨알의 소리’를 창간한 함석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9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상 1층은 함석헌 선생의 유품 전시실과 영상실이 있으며 주민 커뮤니티 복합 문화공간이다. 소규모 세미나 또는 함석헌 선생이 거주했던 가옥에서 숙박 체험을 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세미나실 겸 게스트룸을 이용하면 된다.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함석헌기념관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예약할 수 있으며 세미나실은 1일 1회 4시간까지 무료로, 게스트룸은 월 1회 1박까지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이용 가능하다. 세미나실 겸 게스트룸 이용자는 앞마당 쉼터, 도서 열람실 등의 기타시설도 사용 가능하다.
문의 : 02-2091-2263, 02-905-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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