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어린이 안전 대책 ‘초등학생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는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인 ‘마을이 학교다’의 안전한 마을 일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2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33개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9,769명의 학생들이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올해 관내 공립초등학교 38개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추진하며 가입비 1만원 전액과 월 사용료 1,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알리미 서비스를 원하는 학부모는 월 사용료 2,200원만 부담하면 자녀의 등하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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