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를 위한 ‘세상에 없던 교육, 상위 1% 융합교육(MI)’을 주제로 한 설명회가 2월 16일(화) 오전 11시 분당 서현 CGV 1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에듀폴리 정혜윤 대표가 진행한다.
유아들의 균형있는 두뇌 발달 교육을 하고 있는 에듀폴리 정혜윤 대표는 2016 신간으로 나온 다중지능(MI)개발 전문 유아서적 <이게 뭐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 대표가 책은 낸 이유를 잠시 들어보자.
“다중지능은 8가지(언어, 자연관찰, 논리수학, 공간, 자기이해, 대인관계, 신체운동, 음악지능)로 인간의 지능을 나누는데 이제까지는 이렇게 알고 검사만 실시하였을 뿐 이 여러 가지 지능을 왜? 어떻게? 개발하여 인간의 능력을 높여 인류에 도움을 줄까에 대한 연구와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게 뭐야¿?>에 담았다.”
에듀폴리는 이 책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교육, 상위 1% 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결책을 내놓았다. 4,5세(만 3,4세) 유아에게 다중지능(MI) 검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영역의 지능을 다른 높은 영역의 지능에 맞춰주는 교육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고루 발달된 지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4세는 8명, 5세는 10명이 한 그룹이 되며 그룹 당 3명의 선생님이 교육한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유아는 ‘up up class’에 속하여 차별화된 교육을 받는다. 현대의 유아들에게 부족한 자연(분당, 판교는 중앙공원)에서 수업을 실시한다. 야외수업은 두뇌의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 설명회에 참석하면 EBS 표준화 심리검사, 꿈의 지도인 EBS 유아 다중지능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좌석이 108석 밖에 되지 않는 곳이라 예약은 필수이며, 에듀폴리 공식사이트(edupoly.co.kr)를 참조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31-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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