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대박극장>

개그와 연극이 합친 새로운 장르

지역내일 2015-07-13

<대박극장>은 이광섭·홍순목의 ‘대박’ 프로젝트 2탄으로 개그와 연극의 요소를 가미한 ‘개극’이라는 연극계의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나선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 중 흥행한 영화를 엄선한 후 개그적인 요소를 가미해 재해석한 패러디 연극으로 ‘광해’, ‘범죄와의 전쟁’, ‘차이나타운’ 등의 영화를 패러디했다. 

연극

이번 <대박극장>은 지난해 대학로에서 공연된 연극 <대박포차>에서 개그맨 김원효와 공동 기획·연출 및 주연으로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과 주연(이돈만 역)을 맡았던 개그맨 홍순목이 기획·연출, 출연한다. 평소 연극과 뮤지컬 등에 관심이 많았던 이광섭, 홍순목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무대를 관객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번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광섭, 홍순목은 개그맨이 되기 전 무명 시절부터 대학로에서 코믹 연극을 해온 선후배 관계로 무명 시절부터 함께 꿈꿔온 패러디 공연을 이번 작품에서 실현하고 있다.
4일(토)~12월 31일(목),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된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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