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경기도사회복지협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가 속해 있거나 인접해 있는 원곡본동, 원곡1동, 초지동, 호수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38명에게 식품 및 생필품(1,104만원 상당) 선물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나누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 내 공헌활동에 헌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경기광역푸드뱅크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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