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5년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시는 앞으로 잘 다져진 민·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여성을 비롯한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일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부천이 되도록 워킹맘 지원사업을 더 힘 있게 추진한다. 특히 올 7월 구청을 폐지하고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시민중심으로 바꾸는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되면 구 청사의 여유 공간을 마을 커뮤니티 공간 등 워킹맘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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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시는 앞으로 잘 다져진 민·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여성을 비롯한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일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부천이 되도록 워킹맘 지원사업을 더 힘 있게 추진한다. 특히 올 7월 구청을 폐지하고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시민중심으로 바꾸는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되면 구 청사의 여유 공간을 마을 커뮤니티 공간 등 워킹맘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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