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대단위 이주가 진행 중인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복지상담창구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주가 시작된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는 2580세대 중 72.4%(1869세대)가 세입자다. 올해 5월까지 이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데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재건축 현장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상담 창구는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마련된 전·월세 상담 창구 옆에 설치하여 긴급복지 및 법정수급자 선정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창구상담 외에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과 통·반장, 재건축 조합 협조 하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찾아내 방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복지정책과 직원 2명이 상주하여 긴급지원, 서울형 긴급복지 등의 정보 제공,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연계, 복지·의료·고용·신용·법률 등 통합적 사례관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 주민을 위한 ‘전?월세 상담창구’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의 개업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이 주민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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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이주가 시작된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는 2580세대 중 72.4%(1869세대)가 세입자다. 올해 5월까지 이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데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재건축 현장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상담 창구는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마련된 전·월세 상담 창구 옆에 설치하여 긴급복지 및 법정수급자 선정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창구상담 외에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과 통·반장, 재건축 조합 협조 하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찾아내 방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복지정책과 직원 2명이 상주하여 긴급지원, 서울형 긴급복지 등의 정보 제공,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연계, 복지·의료·고용·신용·법률 등 통합적 사례관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 주민을 위한 ‘전?월세 상담창구’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의 개업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이 주민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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