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보건소와 안양시한의사회가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전국가구 월 평균 소득 150%이하의 난임 여성들에게 치료를 지원해 출산장려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여성은 보건소에 신청해 관내 소재한 8개 한의원에서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 대상은 20명으로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약재, 침술, 뜸 등 난임에 따른 한방요법 서비스를 9개월 동안 제공받게 된다. 한방 난임 치료지원을 희망하거나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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