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그린시티에 들어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수자원 공사가 개발 중인 송산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송산 신도시의 첫 번째 개발사업인 동측 시범단지에 들어서는 ‘대방노블랜드’가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자 모델하우스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송산신도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개발지구이며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송산교·2017년 말 개통 예정)와 인접하여 수도권 및 안산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최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USK(Universal Studios Korea)가 선정되면서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직접고용인원 1만1000명 등 총 15만 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용에 따른 주거지 역시 필수적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분양가이다. 대방노블랜드 공급 물량들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당 800~900만 원 정도로 공급된다. 특히 신도시 시범단지의 경우 택지개발지구의 초기 분양물량으로 후속단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공급되기 시작하며, 추후 인프라 구축 및 후속단지들이 분양하면서 시세 반영에 따른 가격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도 소비자들의 비용을 줄이는 데 한 몫을 한다. 최근아파트 분양 조건이 대부분 중도금 이자 후불제인데 비해 대방노블랜드 분양은 중도금 대출금 전액이 무이자로 제공된다.
문의 168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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