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고민, ‘강남인강’이 해결한다

지역내일 2016-01-18
강남구는 최근 내신과 입시 등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걱정거리를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풀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강남인강’은 높은 교육열로 유명한 대치동 수준의 강의를 인터넷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전국에 제공하는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2004년 개국, 현재 전국 11만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에서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는 지자체 유일의 내신 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서 연회비 5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 볼 수 있고 중 1부터 고 3 과정까지 총 850개 강좌, 2만여 개 강의를 1년 내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강남인강’은 유명 특목고와 자율 형 사립고 교사 및 EBS 출신 강사 등을 비롯해 유명업체의 스타강사 62명이 매년 바뀌는 수능 출제경향을 꼼꼼히 분석해 강의하고, 교재 또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위 10%의 참고서 158종의 내용을 850개 강좌에 반영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인강

‘강남인강’은 중학생부터 기초 개념을 다지기 위해 중간·기말고사 출제자인 현직 교사의 문제 경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예상문제 풀이 강좌를 진행해 내신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중학교에서 많이 채택하는 국어 36종과 영어 36종의 교과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설명을 담아 유명 사설학원 못지않은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남인강에 꾸준한 투자를 통해 회원의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입시 트렌드와 교육정책을 충실히 반영한 ‘강남인강’으로 공교육 1번지를 사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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