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기미, 붉고 칙칙한 피부톤 ‘클라리티레이저’ 치료

지역내일 2015-06-27

기미, 붉고 칙칙한 피부톤 ‘클라리티레이저’ 치료
맑고 깨끗한 피부를 꿈꾸는 여성들의 최대의 적은 기미를 비롯해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피부노화 등이다.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리티레이저’가 바로 그것이다.
클라리티레이저는 755nm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와 1064nm 롱펄스 엔디야그레이저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해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주위의 콜라겐을 자극해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유도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조직에 흡수되는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통해 미세한 마이크로 단위로 정교하게 색소병변(잡티 주근깨 기미 점), 모세혈관 확장 및 홍조, 모공화장, 피부탄력저하, 잔 털 등 다양하고 복잡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개선해준다.
이 시술은 마취나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쿨링 방식을 도입해 시술과 동시에 마취효과가 발생해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다. 마취 연고를 바르고 20~30분 기다리는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레이저 시술 후 경험하는 딱지나 붉기 등을 클라리티 시술 후에는 거의 경험할 수 없다는 것도 장점. 치료시간도 최소화했으며, 시술 후 바로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또한 2mm 부터 20mm까지 총 9가지의 스팟(spot) 사이즈를 병변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피부질환의 크기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다.




기미에 효과적인 ‘알렉스토닝’
클라라티레이저의 755nm 파장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사용해 기미를 치료하는 시술을 ‘알렉스토닝’이라고 한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는 에너지 전달이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병변에 전달함으로써 피부조직의 열 손상 없이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한국인들에 흔한 넓고 진한 난치성 기미를 비롯해 엷은 주근깨, 후천성 오타모반 등의 잡티까지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며 레이저 파장이 피부를 반응하게 해 콜라겐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주름과 피부탄력에도 효과적이다. 시술 후 당일 미백관리로 고농축의 활성 이온화된 비타민C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나 이온자임 등과 함께 보완치료를 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일산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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