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개설 된 ‘일자리 상담창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산시는 개설 2주째인 6월 12일 기준 상담건수가 3,240건으로 이중 1,865건을 알선하여 238명이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그동안 시 본청에만 운영해오던 일자리상담센터를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5개 전체 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상담창구를 열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
앞으로 구인·구직 상담은 물론 상설면접과 동행면접, 소규모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들의 취업난 해소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일자리 상담창구를 방문한 시민들은 “취업상담 창구가 시청에만 있어 거리가 멀어 상담받기가 불편했는데 이제 집 가까운 곳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게 너무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77)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안산시는 그동안 시 본청에만 운영해오던 일자리상담센터를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5개 전체 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상담창구를 열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
앞으로 구인·구직 상담은 물론 상설면접과 동행면접, 소규모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들의 취업난 해소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일자리 상담창구를 방문한 시민들은 “취업상담 창구가 시청에만 있어 거리가 멀어 상담받기가 불편했는데 이제 집 가까운 곳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게 너무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77)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