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경관 기본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이 이달부터 1년 동안 시행된다.
경관법에 따른 의무사항으로 지난 2007년에 수립한 도시경관 기본계획을 2030년을 목표연도로 정비하는 것이다. 원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 2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원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 경관을 보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유형별, 요소별 경관 자원의 분포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계획인구 50만을 목표로 도시경관 기본구상과 계획 수립, 설계지침, 실행 계획을 수립해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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