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줘요

감골도서관 ‘책소리 서비스’ 제공

지역내일 2016-01-14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가 감골도서관에서 운영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감골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스마트폰 책읽기로 건전하고 유익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폰을 책에 대면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책읽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책의 내용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와 같은 저장매체와 별도의 재생장치가 필요하지 않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더 책’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하고, NFC기능을 켠후 책소리 기능이 설치된 도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면 다양한 홍보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고, 도서를 대출하지 않고서도 도서에 스마트폰만 대면 24시간 동안 책읽기 음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