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가 감골도서관에서 운영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감골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스마트폰 책읽기로 건전하고 유익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폰을 책에 대면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책읽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책의 내용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와 같은 저장매체와 별도의 재생장치가 필요하지 않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더 책’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하고, NFC기능을 켠후 책소리 기능이 설치된 도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면 다양한 홍보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고, 도서를 대출하지 않고서도 도서에 스마트폰만 대면 24시간 동안 책읽기 음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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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책의 내용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와 같은 저장매체와 별도의 재생장치가 필요하지 않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더 책’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하고, NFC기능을 켠후 책소리 기능이 설치된 도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면 다양한 홍보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고, 도서를 대출하지 않고서도 도서에 스마트폰만 대면 24시간 동안 책읽기 음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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