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다. 구는 높아지고 있는 비만율을 잡기 위해 2019년까지 초등학생의 비만율을 (2014년 현재) 11.4%에서 10.4%로, 중학생의 비만율은 14%에서 13%로 각 1%씩 낮추기로 했다. 추진과제는 나의 몸 바로알기, 비만예방 및 관리교육, 지역사회자원 협력 강화 등이다. 우선 『나의 몸 바로알기 사업』에서는 체성분 전수측정 및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2개 초등학교 4학년, 27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체성분 전수측정’ 등 집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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