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어민 프로복서가 직접 지도하는 복싱클럽 ‘빅뱅 복싱’이 금곡동에 문을 열었다. 오픈 기념 행사로 선착순 등록 100명에게 복싱 글로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빅뱅 복싱은 2006년 MBC 프로 신인왕 출신의 조피노 관장과 캐나다 아마추어 챔피언 크레이그 메인 코치가 직접 지도한다. 조피노 관장은 “국내 최초로 복싱에 영어를 더해 영어 복싱 클래스를 개설했으며, 복싱을 통해 3개월 내 10kg 감량을 책임진다”고 한다. 빅뱅 복싱 클럽은 금곡동 151번지 골드프라자 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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