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코리아는 고양파주김포 지역의 유일한 헬스보충제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다. 킹코리아 이민석 대표는 헬스보충제가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현실에서 과감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매장을 오픈했다는 이 대표.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킹코리아 이민석 대표

Q 단백질헬스보충제란
 단백질헬스보충제는 근육생성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케 해주는 운동보조식품이다. 주로 근육의 부피를 증가시키기 위해 또는 운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섭취하는데, 요즘엔 식사대용식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함유된 단백질은 우유에서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단백질(동물성 단백질)과 대두(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질(식물성 단백질)이 있다. 제품들은 30g당 24g정도가 단백질로 단백질 함유량이 80% 이상이다.
 
Q 부작용은 없는가, 또 좋은 단백질보충제를 구입하는 방법은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단백질 과다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섭취량에 맞게 드시는 게 좋다. 특히 킹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등록된 것으로 불법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으며, 국내 및 해외 제품 모두 정식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이기에 믿고 드셔도 된다. 좋은 단백질보충제를 구입하려면 국내외 제품 모두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오프라인 매장을 연 이유는 무엇인가
 온라인에서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정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 자신에게는 단백질로만 된 제품이 좋은지 아니면 탄수화물이 혼합된 제품이 좋은지,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로서 제품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Q 단백질로만 이루어진 헬스보충제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섭취하는가
 단백질 보충제는 주로 웨이트트레이닝(근육운동)을 하는 분들이 근육량의 증가 또는 손실 방지를 위해 운동 직전이나 직후에 섭취한다. 또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꿈꾸는 여성들도 섭취하고 있다.

Q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혼합된 헬스보충제는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는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혼합되어있는 보충제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나 근육의 부피 증가를 원하는 분, 또는 마른 체형인 분들에게 주로 추천을 해드린다. 섭취방법은 단백질 보충제와 동일하다.

Q 킹코리아에서는 어떤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가
 킹코리아는 정식 국내제품으로 런웨이사의 런웨이프로틴 등 단백질제품과 X-PRO의 제품을 취급하며, 정식 수입제품으로 미국의 옵티멈뉴트리션의 골드스탠다드 웨이와 셀룰코어의 코어 퍼포먼스 웨이, 바이오엑스의 파워웨이 컴플렉스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아미노산 종류의 영양제와 글루타민, 크레아틴 종류도 취급하고 있다.
 
Q 개인 맞춤형 상담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들었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체형이나 운동방법, 헬스보충제 섭취목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체지방 측정기계를 이용해 데이터를 얻은 후 이를 토대로 섭취목적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드린다. 예를 들어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보통 단백질 제품(유청 또는 대두단백질) 종류를 추천해드리며, 근육도 만들고 크기도(체중 증가)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겐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같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한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겐 보충제를 추천하기보다 운동을 먼저 권장하고, 식단 조절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단백질 제품을 추천한다. 급하게 찾는 분들이나 매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 및 전화 주문을 통한 택배 발송을 해드리며 고양·파주·김포 지역은 직접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되도록 구입에 앞서 상담을 받아 보길 권한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347 1층(일산경찰서 맞은편 건물)
문의 031-919-7514
온라인 쇼핑몰 www.kingkorea.com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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