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얘들아 놀자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전래놀이를 소개하고 지도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지난 9월 강동구자원봉사센터가 5주간 진행한 ‘전래놀이지도사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곳(오륜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과 어르신 복지관 2곳(강동노인종합복지관, 해공노인복지관)을 선정하여 기관별로 각각 2회씩 찾아가 전래놀이 지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 봉사단은 학업 부담과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등을 선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어르신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혼자 하는 실뜨기, 손뼉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달팽이, 짝짓기, 비석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전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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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지난 9월 강동구자원봉사센터가 5주간 진행한 ‘전래놀이지도사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곳(오륜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과 어르신 복지관 2곳(강동노인종합복지관, 해공노인복지관)을 선정하여 기관별로 각각 2회씩 찾아가 전래놀이 지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 봉사단은 학업 부담과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등을 선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어르신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혼자 하는 실뜨기, 손뼉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달팽이, 짝짓기, 비석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전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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